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, 에어컨비 절약 보국30WHDCB90 리뷰

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서큘레이터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.

'보국전자 에어젯 DC서큘레이터 BKF-30 WHDCB90'

 

흔들린사진

점점 더워지는 여름 속에서 에어컨 없이는 버티기 힘든 날씨가 돼버렸는데요.

 

에어컨과 함께 선풍기를 틀어도 좋지만

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집안을 수월하게 순환시키려면

서큘레이터를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

 

선풍기는 자기 자신이 바람을 맞고 싶을 때 사용하는 거고

서큘레이터의 주된 용도는 공기를 순환시킬 때 사용하는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.

 

즉, 선풍기와 다르게 서큘레이터는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만든다고 합니다.

 

예시를 들자면

선풍기 = 꼬깔콘으로 바람 불기

서큘레이터 = 빨대로 바람 불기

 

출처 : 제조사

 

 

 

언박싱

 

30 WHDCB90

포장이 흔들릴 틈 없이 깨끗하게 왔습니다.

스탠드형이라 길쭉한 포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내용물

전면안전망
날개
후면 안전망
몸체
조절부
리모컨
전용드라이버
육각나사 X1, 십자나사(여분포함)
DC 어뎁터

구성품

 

 

상하 90도 45도
좌우 90도 45도

인공지능 모드 : 온도에 따라 바람의 강도가 바뀐다.

유아품 : 1단계보다 더 약하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작동 '0으로 표시됨'

에어 순환모드 : 다양한 각도로 순환시켜 준다

타이머

다양한 모드

 

 

서큘레이터 조립

 

 

조립은 굉장히 쉽네요

 

 

 

 

 

크기는 평균 유치원생 정도네요

수치로는

 

330x340x 920mm

입니다

 

스탠드 서큘레이터다 보니 좀 더 원활하게 순환이 되었고

선풍기에 비해 집안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.

바람도 훨씬 세고 시원한 제 성격에 선풍기보다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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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며

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.